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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죠.. 특히, 간식이나 식사를 하고 나서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개미들이 들끓게 됩니다.


저도 과자를 흘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날 깨끗하게 닦아내지 않았더니 다음날 개미가 꼬이기 시작하고 밤새 저를 물어뜯고 괴롭히더라고요..


그래서 개미 물렸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개미 물렸을때 증상


개미에 물리게 되면 물린 부위가 모기한테 물린 것과 비슷한 형태를 보입니다. 그리고 일정 간격으로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오게 됩니다.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며, 그외에는 심장이 빨리 뛰거나, 땀이 나면서 답답한 느낌의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수포처럼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미 물렸을때 해결법


1. 연고를 바르자

이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쉬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개미에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연고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개미의 침에 들어있는 나쁜 성분이나 독을 제거하는 것인데요.

흔히 많이 쓰는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약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2. 통증 부위 주변을 압박하자

아마 개미한테 물리게 되면 물린 부위가 욱신욱신거리고 약간의 통증이 있을겁니다. 

이때 통증이 있는 부위의 주변을 꾹 눌러서 피가 안 통하게 압박해주면 일시적으로 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뱀에 물렸을 때 독이 퍼지지 않게 하려고 꾹~ 압박하잖아요? 그런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3. 병원에 찾아가자

무슨 개미한테 물린 걸로 병원에 가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미는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따라서 개미 물렸을때 나타나는 증상도 그만큼 다양하다고 할 수 있죠.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개미에게 물리게 되면 조금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걱정이 되고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빨리 병원에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개미 물렸을때의 증상과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미가 꼬이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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