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한살 한살 늘어만 가는데, 모인 돈은 조금씩 조금씩 줄어만 가네요..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돈 하나에 웃을 때도 있고 울때도 있는데요.
아직도 많은 이들이 세상의 전부가 돈은 아니다라고 말들은 하지만, 돈없는 인생보다는 돈있는 인생이 좀더 풍요롭고 좀더 나은 삶은 사는데에 도움을 주기는 하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목돈마련을 준비하시거나 저축, 적금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이런 장기 적금은 해지시에 남은 기간에 따라서 중도해지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참으로 아깝고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용히 활용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이너스통장입니다.
그런데 장기 적금 같은 경우 해지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 중도해지수수료가 붙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때 유용하게 사용하는것중 하나가 마이너스통장 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신용등급에 따라 이자가 차등 적용되지만, 5%~10%사이에서 자신이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시고 다시 상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많이 활용하시는데요. 문제는 은행의 통장발급조건이 까다로워서 발급대상에 조차 들지 못하여 통장 개설에 실패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로는 신용등급 미달을 비롯하여 짧은 회사생활, 작은 회사규모, 개인사업일 경우 운영한지 1년 미만 등의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한답니다. 혹시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여 마이너스통장조건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지금부터 안내해드릴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조건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조건
우선, 1차적인 대상자에는 직장인을 비롯하여 파견직, 계약직, 개인사업자 등 수입과 소득이 있으며, 일한 기간이 3개월이상이 되었다면 이에 포함이 됩니다. 카드모집인이나 보험설계사 등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유소득을 얻는 분들도 이에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마트와 같은 유통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해도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발급대상에 포함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기존의 다른 은행들 보다는 비교적 발급조건이 까다롭지 않아서 한번쯤 찾아가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금리 & 한도
금리와 한도 부분은 아마 많은 분들이 민감해하고 궁금해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금리의 경우 연14.9%~29.9%까지로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등 적용이 되는데, 기존에 많은 부채를 떠안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도는 줄어들게 되고, 금리는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그렇다고 해도 ok저축은행 마이나스통장 개설조건에는 전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으므로, 대환자금 용도로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1000만원 기준으로 연14.9%의 금리를 적용할 경우 이자는 매월 12만원 정도입니다. 100만원을 사용할 경우에는 매달 1만2천원 수준이고요. 급하게 돈을 써야할 상황이 있다면 크게 부담되지 않는 금액일 겁니다. 그러나 29.9%의 최대 이자율을 적용하여, 마이너스통장 한도 1000만원을 모두 사용했다고 가정한다면 매달 25만원 정도의 이자를 지불하게 되며 100만원을 사용한다면 2만5천원 정도의 이자가 나오게 됩니다.
금액이 적다면 부담이 크진 않겠지만, 한도에 가까운 금액을 사용하게 된다면 상환시에 조금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신용등급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서 이자를 조금이라도 아끼도록 노력합시다.
#ok저축은행 마이너스통장 개설방법
마이너스통장을 만들고 싶다면 온라인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적용금리와 이용가능한도를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터넷이나 전화로 모든 절차가 완료되는 ok마이너스론과 달리 이 마이너스통장은 통장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을 위해서 신청 후에 해당 지점을 방문하셔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개설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부업을 이용했거나 최하위 신용등급도 발급가능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연체가 너무 많거나 채무가 너무 많아서 상환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거절될 수도 있으므로, 신청하시기 전에 자신의 상황과 조건을 세세하게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