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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TV를 통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게다가 우리 삶의 질도 같이 향상이 되면서 점차 해외여행을 떠나고 그 시간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의 목적뿐만 아니라 교육 및 배움을 위해 유학을 떠나거나 어학연수를 가는 사례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외로 자주 나갈 때 필요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해외사용가능카드인데요. 


마치 국내에서 카드를 사용하듯이 해외에서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한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유용한 해외사용카드 중에서도 요즘 많이 이용하고 있는 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사용가능카드 = 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


해외직구 열풍이 불면서 최근에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던 이 카드는 편리함과 경제성이라는 측면을 모두 만족시킨만한 카드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휴가철에 해외여행을 가거나 해외출장을 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우리는 환전을 준비해서 해외로 나가게 되죠. 그리고나서 일을 마치고 국내로 들어오면 남은 외화를 다시 환전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환전수수료는 수수료대로 나가고, 환전을 하는 일 자체도 상당히 귀찮아질 겁니다.



이럴 때 해외사용가능카드를 이용하게 되면 이런 귀찮고도 번거로운 절차를 줄 일수도 있고, 수수료도 조금 더 아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해외에 나가게 되면 도둑질을 당하거나 돈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체크카드 하나만 품속에 지니고 다니면 이런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씨티은행에서 나온 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의 혜택과 기타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어서 아주 유용하고 편리한데요. 기본적으로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서 국제체크카드로도 불리고 있답니다.



해외에 자주 나갔다 오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 국제현금카드 기능은 국내 계좌의 돈을 해외에서 현지 통화로 바로 환전하여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저도 유학시절에 많이 이용했던 아주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또한, 씨티카드는 해외 약100여개국의 100만여대의 ATM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해외 왕래가 잦은 분들은 관심갖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수료의 경우 씨티은행 ATM이냐 VISA 제휴 ATM이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해외 주요 27개국 씨티은행 ATM기기를 이용할 시에는 인출수수료 US $1 + 인출액의 0.2% 가 합해져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300불 이용시 약 1760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전 세계 VISA 제휴 ATM기긱를 이용할 때에는 2천원의 인출수수료 + 인출액의 1% + 현지수수료 US $0.5~5 가 더해져서 빠져나간 답니다. 300불 이용시 약 8355원이라고 하니, 되도록이면 씨티은행 ATM기기를 이용하시는 것이 경제적일 겁니다.



이제, 주요혜택을 좀 살펴볼게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체크카드 시스템과 신용카드 시스템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당히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발급하실 때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결제잔고형과 체크한도 지정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결제잔고형은 계좌에 잔고가 부족할 때 신용카드 기능으로 결제되도록 하는 방식이며, 체크한도 지정형은 지정된 체크카드 거래한도를 초과했을 경우 신용카드 기능으로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해외 사용자들에게 좋은 혜택은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시 사용금액의 5% 할인이 되겠네요. 이외에도 오전 11시~ 오후 2시사이의 음식점 5% 할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같은 가맹 영화관 이용시 10% 할인, 편의점 10% 할인, 대중교통 10% 할인, 이동통신요금 할인 등 정말 유용하고도 경제적인 할인 혜택이 가득합니다.



이상으로 해외사용가능카드로 많이 쓰이는 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 카드가 인기있는 이유는 큰 돈을 굳이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번거로운 환전 절차도 없고, 수수료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만약 조만간 해외에 나갈 일이 있다면 비상용으로 이 카드를 발급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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